'삼남매가 용감하게' 의사 이하나, 환자에 달걀 맞으며 첫등장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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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하나가 환자에게 달걀을 맞으며 첫등장했다.
9월 24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남다른 의사 캐릭터를 드러냈다.
김태주가 "찜질방 사장님이랑 경찰 곧 도착할 거다. 조용히 쉬고 계셔라"고 말하자 급기야 환자는 "네가 의사냐"며 찜질방 구운 달걀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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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하나가 환자에게 달걀을 맞으며 첫등장했다.
9월 24일 첫방송 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남다른 의사 캐릭터를 드러냈다.
한 의원에서 술 취한 환자가 “아이고 나 죽어. 네가 의사야? 의사 맞아? 다른 의사 오라고 해!”라고 호통 쳤다. 그는 “나 장 파열 같으니까 어떻게 해봐라”고 주장했지만 의사 김태주는 “이 양반 또 오셨네. 그럼 큰 병원 응급실을 가지 여기를 왜 오냐”고 침착하게 응수했다.
이어 김태주는 “아이고 술 냄새. 오늘은 또 뭐 훔치다 걸리신 거냐”고 상황을 간파했고, 환자는 그런 김태주를 발로 차고 “내가 술을 먹든 물을 먹든 네가 뭔 상관이냐”고 성냈다. 김태주가 “찜질방 사장님이랑 경찰 곧 도착할 거다. 조용히 쉬고 계셔라”고 말하자 급기야 환자는 “네가 의사냐”며 찜질방 구운 달걀을 던졌다.
김태주는 달걀을 맞고 과거 날달걀을 맞은 기억을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암시했다. 분노한 김태주는 “나 달걀 맞는 것 아주 싫어한다. 그거 던지면 죽을 줄 알아라”고 경고했지만 환자가 또 달걀을 던지자 손으로 잡고 반격에 나섰다.
결국 김태주는 경찰서까지 갔고 경찰은 “지난달에도 여기 오지 않으셨냐. 대응하면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김태주에게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님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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