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x백지영x김태우, 한국 가요계 기강 잡아..그냥 있어도 하모니

오세진 2022. 9. 24.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가요계의 보컬 거장들이 한 데 모였다.

2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봐서 참 좋아~"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지영, GOD 김태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신지의 앳된 외모는 물론, 백지영과 김태우도 변치 않은 모습이라 90년대 가요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정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한국 가요계의 보컬 거장들이 한 데 모였다.

24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봐서 참 좋아~"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지영, GOD 김태우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다. 신지는 올 초부터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유지어터로서 이름을 알리며 꾸준히 외모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받아오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신지의 앳된 외모는 물론, 백지영과 김태우도 변치 않은 모습이라 90년대 가요계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정도다. 

네티즌들은 "셋이 왜 모였지? 스피커 기강 잡아", "보컬 진짜 시원시원한 사람끼리 모였네", "무대하는 건가요?", "아 그립다 2000년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월 컴백해 많은 환호와 응원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