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케이타&도환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 첫날 공연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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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 시즌2'는 '나의 길'을 테마로 댄서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얽힌 희-노-애-락을 독창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이는 무대로 9월 23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성황리에 첫날 공연을 마쳤다.
특히 '희노애락 시즌2'는 국내 최초로 라이브 오케스트라 협연 댄스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희노애락 시즌2'는 25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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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 시즌2’는 ‘나의 길’을 테마로 댄서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얽힌 희-노-애-락을 독창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이는 무대로 9월 23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성황리에 첫날 공연을 마쳤다.
이번 시즌2는 시즌 1에 이어 SF9의 유태양과 2AM의 조권, 싸이퍼의 케이타와 도환까지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의 합류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진조크루, 리버스크루, 갬블러 크루, 제이블랙과 마리 등 글로벌 댄서들이 총출동해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댄스 공연의 완결판을 선사한다.
특히 ‘희노애락 시즌2’는 국내 최초로 라이브 오케스트라 협연 댄스 공연이라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공연은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과 25인조의 더피트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안무 감독으로는 헤이즈, 최예나, 박정현 등 톱가수의 안무 및 댄스 트레이닝을 맡아온 효진과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S.BEE,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댄스 트레이너인 VELLA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장한다.
연출은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08 공연 베스트 7'에 오른 연극 '억울한 여자'로 2009년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과 2013년 '히서 연극상'을 수상한 베테랑 연출가인 극단 사개탐사의 박혜선 대표가 맡아 희, 노, 애, 락의 네 가지 감정을 아우르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한편 ‘희노애락 시즌2’는 25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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