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새신부 덕분에 '놀토' 센터까지 진출 "너무 대우해준다"

이슬기 2022. 9.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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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이 새 신랑 대접을 받았다.

9월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도레미들은 '러쉬 아워'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소화했다.

이날 방송서 넉살은 자전거를 끌고 등장했다.

모두 자리에 앉은 후 키는 "뭐야 형?"이라며 센터에 앉은 넉살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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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넉살이 새 신랑 대접을 받았다.

9월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도레미들은 '러쉬 아워'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소화했다.

이날 방송서 넉살은 자전거를 끌고 등장했다. 그는 "자동차로 막힌, 번잡한 길 거리를 피하는 자전거족"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차에서 내린 그대로다"라며 멤버들의 비판을 받았다. 슬리퍼와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기 때문. 신동엽은 "콘셉트에 충실했다"고 말했다.

모두 자리에 앉은 후 키는 "뭐야 형?"이라며 센터에 앉은 넉살에 놀랐다. 그는 신동엽에 앉은 넉살을 보면서 "이럴 거면 나도 결혼했지"라고 반응했다. 박나래 역시 "결혼했다고 너무 대우해준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MC 붐은 "형수님이 '놀라운 토요일' 팬인데 꼭 한 번 이 자리를 앉았으면 하더라"고 해명했다.

(사진=t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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