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오늘(24일)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출격 "착한 페스티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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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뜻깊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윤하는 24일과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며 윤하의 무대는 24일 오후 6시 20분부터 40분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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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뜻깊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윤하는 24일과 2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지속 가능한 페스티벌을 위해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으로 의미를 더한다.
특히 윤하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6집 ‘END THEORY’의 수록곡 ‘6년 230일’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어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와 부합하는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최근 ‘조이올팍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6년 230일’이라는 곡을 통해 ‘ESG 탄소 중립 가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라며 “착한 페스티벌에 걸맞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공연 첫날인 24일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윤하는 가을날의 낭만과 감동이 가득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며 윤하의 무대는 24일 오후 6시 20분부터 40분간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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