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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24일) 밤 귀국합니다.
2. 미국 순방 일정에서 불거진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 참사'라는 야권 공세가 거센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는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4.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국방비 예산을 40% 넘게 늘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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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24일) 밤 귀국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부터 유엔 총회까지 참석했는데, 성과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 잇단 논란에 빛바랜 '가치 외교' 순방…오늘 밤 귀국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908691 ]
2. 미국 순방 일정에서 불거진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교 참사'라는 야권 공세가 거센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는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비속어, '바이든' 없었다" VS "비속어 명백"…논란 계속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908692 ]
3.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신당역 역무원 보복살인 사건 열흘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뒤늦은 사과에 책임 소재도 두루뭉술 넘어가려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신당역 사건' 열흘 만에 사과…유족들 "책임 언급 안해"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908696 ]
4.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국방비 예산을 40% 넘게 늘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장기전에 대비한다는 분석입니다.
▷ 러, 저소득 계층 · 소수민족부터 징집…국방비 증액 추진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908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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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단 논란에 빛바랜 '가치 외교' 순방…오늘 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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