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시, '이동국 아내♥' 오해 받은 16살 성숙美..이탈리아 입성 [★SHOT!]

장우영 2022. 9.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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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기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2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하루 로마에서 보내고 곧 밀라노로 기차 타고 떠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수진 씨는 첫째 딸 이재시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이재시가 프랑스 패션위크에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서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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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기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24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하루 로마에서 보내고 곧 밀라노로 기차 타고 떠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수진 씨는 첫째 딸 이재시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앞서 이수진 씨는 이재시가 프랑스 패션위크에 이어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서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신의 꿈인 모델에 한걸음 더 다가간 딸을 보며 뿌듯해했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부부로 오해 받았을 만큼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모델로서 손색 없는 비주얼과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이재시는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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