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혜은이, "가수 은퇴 결심했었다" 에피소드 공개

김두연 기자 2022. 9.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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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가수 은퇴를 생각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에서는 혜은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은이는 자신의 곡 '독백'에 대해 "히트할 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다. 당시 소속사와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복잡하면 가수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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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혜은이가 가수 은퇴를 생각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에서는 혜은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혜은이는 자신의 곡 '독백'에 대해 "히트할 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다. 당시 소속사와 문제가 있었는데, 이렇게 복잡하면 가수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계약 기간에 앨범 1장을 더 내야 했었다. 이 노래로 끝이니까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은 했다. 그런데 앨범이 나오자마자 30만 장 이상 팔리더라.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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