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6세 연하 회사원과 오늘(24일) 결혼 "우리 잘 해보자"

이하나 2022. 9. 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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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이 품절남이 됐다.

넉살은 9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7월 성실한 회사원인 6세 연하 연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던 넉살은 한 달 후 9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결혼이 발표된 후에도 신동엽이 "넉살 군의 첫 번째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말하자, 넉살은 당황하면서도 "우리 첫 번째 결혼 잘 해보자"라고 재치있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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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넉살이 품절남이 됐다.

넉살은 9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넉살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렀다.

결혼식에는 위너 멤버 강승윤도 참석했다. 강승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객들의 축하 속에 퇴장하는 넉살과 아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사리형 결혼 축하해요. Happy Wedding”이라고 축하를 건넸다.

지난 7월 성실한 회사원인 6세 연하 연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던 넉살은 한 달 후 9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열애 인정 후 넉살은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의 애칭을 ‘자기’라고 밝히며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있어. 우리 성실히 만나자”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이 발표된 후에도 신동엽이 "넉살 군의 첫 번째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말하자, 넉살은 당황하면서도 "우리 첫 번째 결혼 잘 해보자"라고 재치있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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