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기리보이, 신동엽 디스곡 해명 "가사서 이름 빼겠다"

김옥주 인턴기자 2022. 9.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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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수 기리보이가 신동엽 디스를 해명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신동엽을 만난다는 사실에 떨리는 마음으로 '놀토'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리보이는 "제 노래('눈과 눈 사이가 멀어 아냐 신동엽이')가 받아쓰기 문제로 나온 편을 봤다"라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신동엽) 표정이 좋지 않으셨는데 디스할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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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쳐

'놀토' 가수 기리보이가 신동엽 디스를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크러쉬와 기리보이가 출연했다.

이날 기리보이는 "신동엽을 만난다는 사실에 떨리는 마음으로 '놀토'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기리보이는 "제 노래('눈과 눈 사이가 멀어 아냐 신동엽이')가 받아쓰기 문제로 나온 편을 봤다"라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신동엽) 표정이 좋지 않으셨는데 디스할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이 "인세 같은 것 조금 없냐"고 물었다.

이에 기리보이는 "그냥 가사에서 (이름을) 빼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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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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