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 연합사령관, 미 핵항모 레이건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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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폴 J.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함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을 찾아 항모 운용에 대해 보고받고 굳건한 한미 연합작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러캐머라 사령관과 함께 마이클 도널리 제5항모강습단장의 안내를 받아 전투정보상황실(CCC)에서 항모강습단 전체의 작전태세에 관해 보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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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폴 J.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과 함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76)을 찾아 항모 운용에 대해 보고받고 굳건한 한미 연합작전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러캐머라 사령관과 함께 마이클 도널리 제5항모강습단장의 안내를 받아 전투정보상황실(CCC)에서 항모강습단 전체의 작전태세에 관해 보고받았습니다.
미 항모의 CCC 공개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 장관은 또, 레이건호의 좌우명이 레이건 정부 당시 대외정책 기조인 '힘을 통한 평화'임을 상기시키며 "이는 우리 윤석열 정부의 안보기조인 '힘에 의한 평화, 억제를 통한 평화'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리 단장은 이 장관에게 "미 항모강습단의 입항 및 한미 연합훈련을 통해 연합작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인 능력으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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