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양양송이 사상 최고가 기록.. kg당 136만66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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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이 ㎏당 136만원 대를 넘어서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양양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36만666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 공판가는 앞서 지난해 10월 5일 136만660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1등급 하루 공판량은 한때 40∼50㎏까지 늘어났으나 최근에는 4㎏대로 급감한 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24일에는 3.5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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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이 ㎏당 136만원 대를 넘어서며 다시 한 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4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양양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36만666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자연산 양양송이 1등급 공판가는 앞서 지난해 10월 5일 136만660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최근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94만1900원까지 올라갔다가 명절 이후 4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다시 오르기 시작해 22일 95만3100원, 23일 113만원에 이어 이날 사상 최고가로 치솟았다.
자연산 양양송이의 가격 급등은 송이 채취량의 감소 때문이다. 1등급 하루 공판량은 한때 40∼50㎏까지 늘어났으나 최근에는 4㎏대로 급감한 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24일에는 3.56㎏에 그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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