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이재시, '아빠' 이동국과 커플티 입고 "허니문 오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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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재시가 이동국과의 커플티를 자랑했다.
23일, 이재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9시 이젠 날 따라와 첫방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와 그의 아버지인 이동국은 같은 패턴의 옷을 입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이재시와 이동국은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커플티를 입고 하와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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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모델 이재시가 이동국과의 커플티를 자랑했다.
23일, 이재시는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9시 이젠 날 따라와 첫방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와 그의 아버지인 이동국은 같은 패턴의 옷을 입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저런 이쁜딸 있었으면...부럽네요~^^", "아이고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2007년 쌍둥이 딸 재시, 재아를 낳고 2013년 또 한 번 쌍둥이 딸 설아, 수아를 출산한 후 2014년 막내 시안이까지 5남매를 완성했다.
이 중 이재시는 최근 22FW 파리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재시와 이동국은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커플티를 입고 하와이로 떠났다. 둘은 입국심사 도중 "허니문(신혼여행) 왔냐"는 질문을 들어 질색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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