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배 기업체 족구대회 성료..일상힐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기업체족구연합회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에서 남양주시-경기동부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제10회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편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는 2011년 처음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이날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기업체족구연합회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에서 남양주시-경기동부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제10회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인과 노동자와 가족 등 20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69개 팀이 참가하는 족구대회와 노동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및 페이스 페인팅,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남양주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마련해 기업 간 소통의 장을 열었으며,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연 병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문화축제가 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가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체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더욱 탄탄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또한 “이 자리에 계신 기업들 성장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함께 참여한 가족과 서로 소통하며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형 남양주시기업체족구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남양주 업체 간 노사 화합 장이 마련돼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희망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기업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배 기업체 한마음 족구대회는 2011년 처음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이날 개최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원준, 14세 연하 아내에 "주인님"…띠동갑 장모와 공동육아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아빠, 우리 한달에 544만원 버나요?”..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살펴보니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