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나경은이 박창훈 PD 걱정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24.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박창훈 PD의 건강을 우려했다.

그러나 박창훈 PD는 뱃멀미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생사 좀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박창훈이 약간 도련님 스타일이다. 사극 보면 (도련님이) 용모가 수려하지 않냐.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박창훈 PD 아내 분하고도 잘 안다"며 "나경은도 걱정하더라. '창훈 선배 잠을 잘 못 잔대'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박창훈 PD의 건강을 우려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끝없는 퇴근 지옥에 갇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14년 전 '무한도전'에서 짜장면을 먹었던 마라도로 향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그러나 박창훈 PD는 뱃멀미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생사 좀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은 "박창훈이 약간 도련님 스타일이다. 사극 보면 (도련님이) 용모가 수려하지 않냐.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박창훈 PD 아내 분하고도 잘 안다"며 "나경은도 걱정하더라. '창훈 선배 잠을 잘 못 잔대'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박창훈 PD는 "두 시간마다 깬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