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자동차 업체서 불..고립된 모자 굴착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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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 한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불이 아 2살 된 아기가 굴착기로 구조됐다.
24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전 유성구 복용동의 한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불이 났다.
다만 화재 진화 과정에서 2층 주택에 있던 40대 여성 A씨와 2살 된 아기가 연기에 고립됐다.
이를 발견한 인근 건설업체 직원이 굴착기를 사용, 고립된 A씨와 아기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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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유성구의 한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불이 아 2살 된 아기가 굴착기로 구조됐다.
24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전 유성구 복용동의 한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91명을 투입, 약 33분 만에 진화했다.
다만 화재 진화 과정에서 2층 주택에 있던 40대 여성 A씨와 2살 된 아기가 연기에 고립됐다.
이를 발견한 인근 건설업체 직원이 굴착기를 사용, 고립된 A씨와 아기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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