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물에 빠진 40대 심정지
안성수 2022. 9. 24. 19:32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4일 오후 5시34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대교 인근 금강변에서 4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40여분 만에 물속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아들과 낚시를 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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