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찰나에도 숨길 수 없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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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이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히든 카드로 출연했다.
23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때 무대에서는 바람 소리와 함께 히든 카드로 엑소 세훈이 등장해 때 아닌 뜨거운 화제가 몰아쳤다.
이에 세훈은 스토리에 자신이 참여한 무대의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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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세훈이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에 히든 카드로 출연했다.
23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훈은 이모티콘으로 '100점'이란 표시를 드러내 완벽했다는 무대 소감을 간접적으로 전하는 듯했다.
지난 20일 화요일 방영된 '스맨파'에서는 파이트 저지 무대로 경연이 펼쳐졌다. 댄서이자 안무가로 유명한 백구영이 소속된 원밀리언 팀은 카우보이를 컨셉으로 컨셉추얼한 무대를 꾸렸다. 이때 무대에서는 바람 소리와 함께 히든 카드로 엑소 세훈이 등장해 때 아닌 뜨거운 화제가 몰아쳤다.
이에 세훈은 스토리에 자신이 참여한 무대의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자신이 부각된 컷이 있지만, 그를 고르지 않고 무대에 함께 섰고, 댄서로서 활약했다는 뜻으로 전체 컷을 고른 것으로 생각된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괜히 하는 거 아니네", "다 가려도 아이돌인 거 티 나더라. 몸매 비율이랑 가슴 어깨가 다름", "우리 세훈이는 아예 전체 샷을 올렸구나", "얼굴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춤 진짜 잘 추더라", "두건 혼자 둘렀는데 얼굴 너무 잘생겨서 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촬영을 끝마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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