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진주, 살찔까 봐 한식 선택 "제작발표회 있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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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한식을 선택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끝없는 퇴근 지옥에 갇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
유재석, 정준하 미주는 분식을,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는 한식을 택했다.
박진주는 한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살찔까 봐"라며 "내일 제작발표회가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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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한식을 선택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끝없는 퇴근 지옥에 갇힌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한식, 분식, 양식을 두고 선택에 나섰다. 유재석, 정준하 미주는 분식을, 하하, 신봉선, 이이경, 박진주는 한식을 택했다.
박진주는 한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살찔까 봐"라며 "내일 제작발표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관리 안 해도 되면 양식 가려고 했다"며 "보양식은 뭔가 죽은 뱀 줄까 봐"라고 뜻밖의 상상력을 뽐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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