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룩, MZ세대 인기.."남의 옷 빌려 입었나" 폭소(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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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고영배룩'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방송에는 고영배룩에 대한 설명이 나왔다.
오버핏 사이즈에 커다란 옷으로 손등을 가리는 특징을 가진 고영배의 여러 패션이 소개됐다.
고영배는 "안 그래도 오늘 우리가 가을 옷을 찢었다고 생각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를 보고 놀랐다"며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 나태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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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고영배룩'에 대해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혜은이 편으로 진행됐다. 정영주,소란, 나태주, 홍이삭, 정다경, 신승태가 혜은이의 히트곡을 재해석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이찬원은 소란을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매력 밴드로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고영배시가 MZ세대에게 영배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라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고영배는 "소수 마니아 층에게"라며 웃었다.
이어 방송에는 고영배룩에 대한 설명이 나왔다. 오버핏 사이즈에 커다란 옷으로 손등을 가리는 특징을 가진 고영배의 여러 패션이 소개됐다.
정영주는 "남의 옷을 빌려 입은 거냐"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에 나온 소란의 패션을 보고 가을 냄새가 난다며 칭찬을 더하기도 했다.
고영배는 "안 그래도 오늘 우리가 가을 옷을 찢었다고 생각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를 보고 놀랐다"며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 나태주를 언급하기도 했다. 나태주는 "가을은 빛나야죠"라며 너스세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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