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미주, PD 옷 지적하다 탈룰라..태세전환 "멋있다"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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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PD의 옷을 지적했다가 급하게 태세전환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퇴근하기 위해 뭉쳐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뭉쳐야 퇴근이 가능한 미션에서 이미주는 "멤버들이 얼마나 번 줄 모르니 가격이 저렴한 걸 먹어야 한다"며 분식을 선택했고, 정준하와 유재석이 이미주에 이어 분식집에 도착했다.
저녁 메뉴로 뭉치지 못한 멤버들은 퇴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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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PD의 옷을 지적했다가 급하게 태세전환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퇴근하기 위해 뭉쳐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뭉쳐야 퇴근이 가능한 미션에서 이미주는 “멤버들이 얼마나 번 줄 모르니 가격이 저렴한 걸 먹어야 한다”며 분식을 선택했고, 정준하와 유재석이 이미주에 이어 분식집에 도착했다. 이이경과 하하, 신봉선, 박진주는 한식을 선택해 6시간 만에 상봉했다. 박진주는 분식을 먹지 않은 이유로 “살찔까봐”라고 말하는 엉뚱함을 보였고, 하하, 신봉선, 이이경의 거짓말에 속아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메뉴로 뭉치지 못한 멤버들은 퇴근에 실패했다. 서로의 선택을 확인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미션을 받기 위해 이동했다. 이 가운데 PD는 “우리도 퇴근해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발끈한 유재석은 “말이 점점 심해진다”고 말했다. 특히 이미주는 “이렇게 계속 출연하실거면 옷 협찬 좀 받아라”고 지적했다.
이에 PD는 “이거 우리 와이프가 제일 예쁜 옷이라고 사준거다”고 답했고, 이미주는 급하게 “어쩐지 멋있더라”고 말하며 탈룰라를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유 시간에서 멤버들은 여행하기, 한잔하기, 맛있게 먹기를 선택해야 하는 갈림길에 놓였다. 멤버들은 각자 서로가 무엇을 선택할지 생각하며 신중하게 선택했고, 이미주와 하하가 먼저 한잔하기에서 모였다. 한잔하기는 술이 아닌 차였고, 두 사람에 이어 박진주, 신봉선, 이이경이 모이면서 퇴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유재석과 정준하는 다른 선택을 해 퇴근에 또 실패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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