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노래 부르며 공중제비..고영배 "법으로 금지해야" 너스레

이아영 기자 2022. 9. 24.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태주의 무대를 본 고영배가 감탄을 곁들인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혜은이 특집이 펼쳐졌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소란의 고영배는 "공중제비를 하는데 호흡도 전혀 문제가 없고 음정이 완벽하다"고 감탄하면서 "오늘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는 무대와 무술의 결합은 좀 법적으로 막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24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나태주의 무대를 본 고영배가 감탄을 곁들인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혜은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가수 홍이삭이 뽑혔다. 이찬원은 "홍이삭은 엘리트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이고 딱 한 달 준비해서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홍이삭은 원래 해외에서 선교 활동 중인 부모님을 만날 계획이었는데 '불후의 명곡' 섭외 요청을 받고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한다. 홍이삭은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선곡, 재즈풍으로 편곡했다. 정영주는 홍이삭이 스캣을 정말 쉬워 보이게 한다며 감탄했다.

트로트 가수 나태주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신승태도 탐냈던 명곡이다. 두 번째 순서로 뽑힌 나태주는 노래를 부르며 공중제비를 도는 등 퍼포먼스 강점을 살렸다. 소란의 고영배는 "공중제비를 하는데 호흡도 전혀 문제가 없고 음정이 완벽하다"고 감탄하면서 "오늘은 이미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는 무대와 무술의 결합은 좀 법적으로 막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