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인' 시위, 기후위기를 경고하다
사진부공용 2022. 9. 24. 18:51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기후정의행진 참가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로 도로에 누워 다이-인(Die-in) 시위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일정 시간 동안 죽은 듯 땅에 누워 있는 다이-인 시위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기후재난과 기후불평등에 항의하고 앞으로 다가올 우려스런 미래를 상징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대규모 기후변화 관련 행사다. 2022.9.24 [공동취재]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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