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란 고영배 "MZ 세대서 '고영배 룩' 화제"

최하나 기자 2022. 9. 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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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소란 고영배가 패션 부심을 부렸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혜은이 편으로 진행돼 정영주 소란 나태주 홍이삭 정다경 신승태가 혜은이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찬원은 소란 고영배에게 "MZ세대에서 '영배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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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소란 고영배가 패션 부심을 부렸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혜은이 편으로 진행돼 정영주 소란 나태주 홍이삭 정다경 신승태가 혜은이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이찬원은 소란 고영배에게 "MZ세대에서 '영배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정영주가 "남의 옷 빌려 입은 옷 같은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고영배는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나서 '오늘 우리가 가을 옷으로 찢었다'고 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있다"며 나태주 옷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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