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템페스트, 찬란한 청춘 에너지 'Can't Stop Shining'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청량감으로 찬란한 청춘 에너지를 선사했다.

템페스트는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템페스트의 무대는 찬란한 빛으로 가득했고, 상큼하고 청량한 청춘들의 에너지로 물들었다.

‘음악중심’ 템페스트가 청량미를 발산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누워서 별 모양으로 대형을 만들어 ‘Can’t Stop Shining’의 시작을 알린 템페스트는 마치 하늘로 날아오를 듯한 가벼운 동작의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특히 템페스트는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 ‘튜브 춤’으로 튜브를 타고 움직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서는 점프하는 안무를 통해 템페스트만의 청춘 에너지를 폭발시켰고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려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은 청량한 분위기의 댄스 팝 곡으로 감성적이고 다이내믹한 보컬 멜로디와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40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 활동을 이어간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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