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차량정비업체 건물 화재..굴착기로 엄마·아들 구조
보도국 2022. 9. 24. 18:30
오늘(24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유성구 복욕동의 한 중고차매매단지 인근 차량정비업체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같은 건물 2층에 여성과 아들이 대피하지 못한 채 갇히자 인근 건설업체 직원이 굴착기를 이용해 구조했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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