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 매매시설에서 불..굴착기로 구조
박희재 2022. 9. 24. 18:19
오늘(24일) 오후 2시쯤 대전 복용동 한 자동차 매매시설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난 건물에 시민들이 고립되자 소방 당국은 굴착기를 동원해 구조 활동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시설 내 차량 정비업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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