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촬영장 벌러덩·꽃신 탈주..이런 모습은 처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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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중전의 위엄과는 전혀 다른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는 거 아님. 목이 아파스 쉬는 중. 목베개 필요 없음"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중전 헤어 스타일로 인해 목베개가 필요 없는 상태가 완성됐고, 김혜수는 "왕은 왕관의 무게를~ 중전은 비녀의 무게를 견뎌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혜수는 "꽃신 잃어버리는 거 아님. 발 아파 잠시 쉬는 중"이라며 신발을 잠시 벗은 중전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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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중전의 위엄과는 전혀 다른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는 거 아님. 목이 아파스 쉬는 중. 목베개 필요 없음”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슈룹’ 촬영 중 잠시 쉬고 있다. 김혜수의 옆에서는 촬영이 한창이지만, 김혜수는 잠시 누워 쉬는 시간을 가졌다. 중전 헤어 스타일로 인해 목베개가 필요 없는 상태가 완성됐고, 김혜수는 “왕은 왕관의 무게를~ 중전은 비녀의 무게를 견뎌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혜수는 “꽃신 잃어버리는 거 아님. 발 아파 잠시 쉬는 중”이라며 신발을 잠시 벗은 중전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혜수는 눈에 장난스러운 스티커를 붙여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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