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1등상 선행초교 조은율

이윤희 기자 2022. 9.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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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2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24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250여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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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 참가학생이 피아노를 연주를 하고 있다.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 제공) ⓒ 뉴스1

(수원=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12회 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가 24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협회장 이경애)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250여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관현악과 피아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전체 1등상은 선행초등학교 4학년 조은율 학생이, 2등상은 안양예고 3학년 오선우 학생이, 3등상은 매원초교 3학년 최지완 학생이 차지했다.

이경애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연습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보여줘 대견하다"면서 "참가 학생 모두가 대회 성적을 떠나 자신감을 갖게 된 대회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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