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팬들 노출 단속에 꼭꼭 옷 여민 예비 엄마 "추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옷을 꼭꼭 여민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허니제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 중인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니제이는 추워진 날씨에 옷을 꽁꽁 여미며 대기 중인 모습. 예비 엄마 허니제이의 바쁜 일상이 돋보인다.

허니제이는 최근 SNS를 통해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어요"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또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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