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부터 k 팝까지, 한일축제한마당 유튜브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한일축제한마당 2022 인(in) 도쿄'가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한일축제한마당 인(in) 서울(Seoul)'은 25일에 개최됩니다.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한일축제한마당 일본 측 실행위원장은 오늘 행사 개막 때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보다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한일축제한마당 2022 인(in) 도쿄'가 유튜브로 생중계됐습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며 시작해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다가 2009년부터는 양국의 서울과 도쿄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한일축제한마당 인(in) 서울(Seoul)'은 25일에 개최됩니다.
일본 지바(千葉) 현립 쓰다누마 고교 합창부 학생들은 아리랑, 고향의 봄, 앞으로 등 민요와 가곡으로 한국어 실력과 가창력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한국인 5명과 일본인 4명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 'T1419'(티일사일구)와 5인 걸그룹 '프리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한일축제한마당 일본 측 실행위원장은 오늘 행사 개막 때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보다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경식 한일축제한마당 한국 측 실행위원장은 "한일축제 한마당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최대 규모의 양국 교류 행사"라며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구축하고 한일 교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신포서 SLBM 발사준비 동향 포착…″관련 시설·활동 예의주시″
-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야망…'30년 숙원' 이뤄질까
- 설악산 암벽 등반하던 60대 30m 아래로 추락
- 김건희 여사, '해외 순방' 단독 일정 공개…″제 할아버지도 참전 군인″
- 블랙핑크, 'Shut Dow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1위
- 기후·환경단체 400여 개,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3만5000명 집결
- 국힘, 윤 발언 논란에 이재명 '형수 욕설' 소환…″이게 진짜 욕설″
- 전 일본 총리, 왜덕산 위령제 찾아 소신 밝혀…″계속 사죄해야″
- 서울교통공사 사장, '신당역 살인' 열흘 만에 사과…″재발 않도록″
- 은행 합격했는데 최종 탈락…법원 “면접 점수 조작 피해자에게 5,000만 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