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CEO' 김준희, 명품 산다면서 '노쇼'.."괜한짓했다, 이젠 안해"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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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구매를 약속해놓고 감감무소식인 고객들에게 분노했다.
2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다시는 정말 다시는 라이브 플리(플리마켓)는 안하는걸로.. 그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계신데 하겠다고 해놓고 감감 무소식인 사람들은 뭐죠.. 원하시는분들 너무 많으셨는데ㅠㅠ 연락조차 없는 분들 때문에 우리 전부 괜한짓 했어요. 발은 퉁퉁붓고 목소리는 다 상하고 제마음은 더 속상해요. 살 마음도 없었던 사람들.. 진짜 너무 해요 정말 ㅠ"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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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구매를 약속해놓고 감감무소식인 고객들에게 분노했다.
2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다시는… 정말 다시는… 라이브 플리(플리마켓)는 안하는걸로.. 그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계신데 하겠다고 해놓고 감감 무소식인 사람들은 뭐죠.. 원하시는분들 너무 많으셨는데ㅠㅠ 연락조차 없는 분들 때문에 우리 전부 괜한짓 했어요. 발은 퉁퉁붓고 목소리는 다 상하고 제마음은 더 속상해요. 살 마음도 없었던 사람들.. 진짜 너무 해요 정말 ㅠ"이라고 글을 올렸다.
플리마켓을 진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사전에 구매를 약속했던 고객들이 '노쇼'를 해 큰 실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준희는 "일단 입금 확인되신 분들은 다음주부터 순차 발송해드릴께요. 구매해주신 분들, 그리고 빠르게 입금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인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미입금분 가방이랑 신발 몇개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저 이제 라이브는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오늘 함께 고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냥 비공개로 하고 우리 고객님들하고만 비밀스럽게 할걸"이라고 거듭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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