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51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400명대

김용태 2022. 9. 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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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이 발생했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열흘째 1천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22일부터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116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환자는 3천430명으로, 이 중 2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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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에서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구·군별로는 중구 90명, 남구 95명, 동구 62명, 북구 107명, 울주군 97명이다.

울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열흘째 1천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22일부터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116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환자는 3천430명으로, 이 중 2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체 병상(297개)의 가동률은 10.8%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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