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병마절도사 납시요"
정찬욱 2022. 9. 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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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이순신 군관이 맞이하는 충청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조선 시대 충청 병영성이던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장군(당시 군관)의 스토리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낸 축제형 콘텐츠이다.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10월 7∼9일)를 앞두고 코로나19 시작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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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24일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에서 '이순신 군관이 맞이하는 충청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조선 시대 충청 병영성이던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장군(당시 군관)의 스토리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낸 축제형 콘텐츠이다.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는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10월 7∼9일)를 앞두고 코로나19 시작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20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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