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인의 빗속 이별'.. 살아서 만날 수 있을까?

김성훈 기자 2022. 9. 24. 17: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빗속의 연인 ’ : 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23일 모스크바에 있는 징병센터 앞에서 입대를 앞둔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와 연인이 빗속에서 포옹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다시 볼 수 있을까 :
꼭 가야돼?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면서 징집돼 가족, 연인 등이 생이별을 해야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장기전을 각오한 러시아는 내년 국방비 지출을 당초 계획보다 43% 이상 늘린 5조 루블(약 119조 원)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성훈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