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인의 빗속 이별'.. 살아서 만날 수 있을까?
김성훈 기자 2022. 9. 24. 17:3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면서 징집돼 가족, 연인 등이 생이별을 해야 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장기전을 각오한 러시아는 내년 국방비 지출을 당초 계획보다 43% 이상 늘린 5조 루블(약 119조 원)로 증액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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