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루이스 플레처, 별세..향년 88세[할리웃톡]

남서영 2022. 9. 24.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배우 루이스 플레처가 세상을 떠났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플레처가 프랑스 몽두로스에 있는 자택에서 잠을 자다 숨을 거뒀다.

1974년 영화 '우리같은 도둑들'로 데뷔한 플레처는 1975년 개봉한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속 간호사 래처드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 외에도 영화 '초능력 소녀의 분노', '죽음의 땅',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배우 루이스 플레처.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미국 배우 루이스 플레처가 세상을 떠났다.

2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 플레처가 프랑스 몽두로스에 있는 자택에서 잠을 자다 숨을 거뒀다. 향년 88세.

1974년 영화 ‘우리같은 도둑들’로 데뷔한 플레처는 1975년 개봉한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속 간호사 래처드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제48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영국 아카데미서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상 극영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영화 ‘초능력 소녀의 분노’, ‘죽음의 땅’,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