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한 달 만에 전한 안부 "잘 회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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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안부를 전했다.
박시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잘지내시죠?"라며 글과 사진을 남겨 근황을 알렸다.
박시은은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라며 "저는 파란하늘, 넓은바다, 푸른나무들 보며 그속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배우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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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시은이 안부를 전했다.
박시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안부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잘지내시죠?"라며 글과 사진을 남겨 근황을 알렸다.
박시은은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라며 "저는 파란하늘, 넓은바다, 푸른나무들 보며 그속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태현씨와 함께 이른아침 걷기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며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회복하는시간 #감사"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아내가 글을 올린 뒤 곧 하트 댓글을 남겨 아내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표시했다.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배우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 5년 교제 끝에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 그러나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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