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육가공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손기준 기자 2022. 9. 24. 17:09
오늘(24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의 육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380제곱미터와 가공 제품 및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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