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2년만 첫 음악 프로그램 MC, 긴장보다 설렘 커"(뮤직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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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첫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오프닝에서 보아는 "데뷔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를 처음 맡게 됐다.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되는데 매주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훨씬 더 큰 자리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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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보아가 첫 음악프로그램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은 9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오프닝에서 보아는 “데뷔 22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MC를 처음 맡게 됐다.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되는데 매주 여러분들에게 좋은 음악,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훨씬 더 큰 자리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보아는 크리스토퍼, 청하, 엔믹스, 크러쉬, NCT 127까지 이날 출연자들을 힘차게 소개했고, 첫 스테이지 주인공 엔믹스는 보아의 ‘No.1’으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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