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한 달만에 SNS 재개 "♥진태현과 운동 시작..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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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한 달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박시은은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한다"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달 출산 20여 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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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박시은이 한 달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4일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박시은은 팔을 뻗고 있는 동상과 같은 포즈로 마주 보고 있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박시은은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한다"며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며 "자주 소식 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지난달 출산 20여 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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