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유산 아픔 후 한달만 근황 "♥진태현과 운동 시작, 몸+마음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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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 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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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박시은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9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 인사. 거의 한 달 만인가요. 잘 지내시죠? 제 소식 궁금해하시고 또 걱정도 하셔서 모두에게 소식 전해요. 저는 파란 하늘, 넓은 바다, 푸른 나무들 보며 그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시은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손을 내밀고 있는 조형물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태현 씨와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자주 소식 전할게요.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회복하는 시간. 감사”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이 근황을 전한 것은 한달 여 만이다. 앞서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기고 딸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당시 박시은은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태은이가 다시 와줄 거라는 희망을 품고 몸부터 회복하고 마음은 천천히 회복해가려 한다. 9개월 참 감사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 함께 해준 태은이에게 너무 고마웠고 이제 더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같이 아파해주시고 또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들을 보며 이 정도 말로 전하기엔 부족하지만 저희 부부에겐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됐다. 혹 저희 부부를 보시면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시고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달라. 그러면 저희가 더 힘이 날 것 같다. 잘 회복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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