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대표 이사가 주말에 출근하네 "4호 데리고 일하러.."
2022. 9. 24. 16:3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이다! 4호 데리고 일하러 가려면… 당근 먼저… 슬라임 가득 사고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과 함께 출근할 준비를 마친 넷째 아들 임준재(5) 군의 모습이 담겼다. 준재 군은 하얀 티셔츠에 까만 재킷과 화려한 무늬의 바지를 착용, 어린 나이 답지 않은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 손에 든 하얀 비닐봉지에는 서하얀이 말한 슬라임이 가득 든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 출근하면서도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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