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한국 걸그룹 최초 영국 앨범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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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의하면, 블팩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이번 주(9월 23일~29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습니다.
블랙핑크는 또 앨범 타이틀곡인 '셧 다운'으로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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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의하면, 블팩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이번 주(9월 23일~29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가수 가운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른 이는 지금까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일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가수 싸이가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1위에 오른 적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또 앨범 타이틀곡인 '셧 다운'으로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셧 다운'은 지난 일주일 동안 3천918만여 회 스트리밍됐습니다.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1위를 기록한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블랙핑크의 '본 핑크'에는 타이틀곡 '셧 다운'을 비롯해 8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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