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 사고..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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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근처에서 고속버스 두 대와 화물차 한 대, 승용차 넉 대가 부딪치는 6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다른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뒤, 들이받힌 버스가 차로를 넘으면서 2차로에 있던 1톤짜리 화물차 한 대와 승용차 넉 대가 차례로 밀려 부딪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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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근처에서 고속버스 두 대와 화물차 한 대, 승용차 넉 대가 부딪치는 6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1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다른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뒤, 들이받힌 버스가 차로를 넘으면서 2차로에 있던 1톤짜리 화물차 한 대와 승용차 넉 대가 차례로 밀려 부딪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면서 약 40분 동안 교통 혼잡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체 상황 속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090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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