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결혼 반대했던 시부모님이 보약까지.."사랑받는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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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가 결혼 후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시부모님이 정아를 위해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보약 한 박스가 담겼다.
정아는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처음에 데뷔했을 때 콘셉트가 강하고 센 언니였다"며 "(시부모님이) 접하셨던 게 온라인상의 제 모습밖에 없다보니 처음에는 살짝 (결혼을) 반대 하셨다. 그런데 절 딱 만나보고 나서 1분 만에 그 마음이 사라졌다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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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애프터스쿨 정아가 결혼 후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메니 아버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시부모님이 정아를 위해 보내준 것으로 보이는 보약 한 박스가 담겼다. 시부모님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아 자랑을 한 것.
이에 정아는 "시댁사랑 받는 며느리♥"라며 "나... 엄청 자랑중. 이해바람"이라고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정아는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처음에 데뷔했을 때 콘셉트가 강하고 센 언니였다"며 "(시부모님이) 접하셨던 게 온라인상의 제 모습밖에 없다보니 처음에는 살짝 (결혼을) 반대 하셨다. 그런데 절 딱 만나보고 나서 1분 만에 그 마음이 사라졌다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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