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협박·아이 침대 발로 찬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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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흉기를 든 채 아내를 협박하고 아기 침대를 발로 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오전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살해 협박을 하고, 1살인 자녀의 침대를 수차례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협박 및 아동학대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하고, 피해 아동이 13세 미만임에 따라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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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흉기를 든 채 아내를 협박하고 아기 침대를 발로 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오전 관악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살해 협박을 하고, 1살인 자녀의 침대를 수차례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수협박 및 아동학대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하고, 피해 아동이 13세 미만임에 따라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하기로 했습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090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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