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 윤후, 한국어 서툰 추사랑 위해 먼저 말 걸며 친근감 UP (이젠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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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즐거운 부자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윤민수-윤후 부자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민수는 본격적인 여행 전 성사된 아빠 모임에서 헬스로 몸을 만드는 것에 꽂힌 윤후의 근황부터 MBTI 성향까지 밝히며 여전히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한 윤후는 윤민수보다 키가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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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즐거운 부자 케미를 선사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윤민수-윤후 부자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젠 날 따라와'는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아빠들과 함께 효자 여행을 떠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날 윤민수는 '이젠 날 따라와'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후가 예전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때를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어떨까 고민 했다. 또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후한테 의견을 먼저 물었다. '아빠랑 여행 가는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어떻냐'라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윤후 의견이 중요하니까 응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윤민수는 본격적인 여행 전 성사된 아빠 모임에서 헬스로 몸을 만드는 것에 꽂힌 윤후의 근황부터 MBTI 성향까지 밝히며 여전히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한 윤후는 윤민수보다 키가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윤민수의 짐을 손수 챙기며 의젓함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서툰 동생 추사랑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한 윤후는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을 표했다.
윤후는 아빠와 떠난 9년 만의 여행이 어떠냐는 질문에 "추성훈 삼촌이 보고 싶어서 왔다"고 10대다운 솔직함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종혁 아재 개그에 호응해주면서도 아빠 윤민수의 말장난에는 쓴소리하는 등 티격태격 부자 케미로 폭소를 안겼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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