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 제이쓴의 육아 비법은 '이것'?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몰라"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달 5일 개그우먼 홍현희가 득남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육아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거 없었으면 어떻게 육아했나 몰라. 얘들아 당근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중고 거래 어플을 사용 중인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중고 거래 뒤 매너 온도 평가를 받은 이미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제이쓴은 득남 이후 육아 아이템을 위해 중고 거래를 자주 이용하는 듯한 모습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5일 홍현희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홍현희가 금일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이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준비 과정부터 출산 후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