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천원짜리 변호사' OST 첫 주자..'줄서' 발매

서지현 기자 2022. 9.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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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천원짜리 변호사' 첫번째 OST 음원 주자로 나섰다.

24일 SBS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1 '줄서'가 발매됐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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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OST 딘딘 / 사진=뮤직레시피, 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딘딘이 '천원짜리 변호사' 첫번째 OST 음원 주자로 나섰다.

24일 SBS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1 '줄서'가 발매됐다.

'줄서'는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악기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신나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노래의 시작을 알리는 오르간 악기가 리스너들을 끌어당긴다. 여기에 가창자 딘딘이 곡의 흐름을 잘 이끌어 가며 곡의 기승전결을 잘 나타낸다.

전체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낭만 닥터 김사부','홍천기'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음악을 맡아온 전창엽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작곡가 BC3000 과 김현준이 힘을 더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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