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생선대가리 입에 물고 함박웃음 "이런 엄마 되지 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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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현이 두 자녀와 함께하는 근황을 알렸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 자녀와 함꼐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딸고 아들에게 먹음직스러운 생선살을 가득 발라주고 생선 대가리를 발라먹으며 웃음짓고 있다.
이지현은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맘들에게 들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싶은 결국 엄마"라며 "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봐요"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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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이지현이 두 자녀와 함께하는 근황을 알렸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두 자녀와 함꼐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딸고 아들에게 먹음직스러운 생선살을 가득 발라주고 생선 대가리를 발라먹으며 웃음짓고 있다.
이지현은 "생선 대가리 먹는 엄마 되지 말라고 귀가 따갑도록 선배맘들에게 들었지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한점이라도 더 주고싶은 결국 엄마"라며 "저희 어머님들 이런 맘으로 우리를 키우셨나봐요"라고 썼다.
이어 이지현은 "얼을얼른 많이 먹고 훨훨 날개 달고 독립하는 그날까지!. 어머님들 파이팅요"라며 "#엄마 #육아 #일상 #자식이 뭔지 #가족 #사랑 #행복"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서 ADHD 진단을 받은 아들과 딸의 일상을 공개,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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